HTML Living Standard?

✔ HTML Living Standard란?

간단하게 말하면 Html 문법들을 규정한 표준이다.

 

Html5 ≠ Html Living Standard

XHTML이란

: 웹페이지를 제작하기 위해 사용되는 HTML4(지금 사용하고 있는 HTML living standard의 전 전 버전)를 XML에 맞도록 재정의한 언어이다. 

(HTML5보다 조금 더 구조화된 형식과 엄격한 문법을 가지고 있음)

 

HTML Living Standard 탄생

HTML을 협력해서 개발하던  W3C, WHATWG가 있었다.

WHATWG은 W3C가 의사결정이 느리다는 이유로 애플, 모질라 재단모여서 2004년에 만든 그룹이다.

지금은 애플, 모질라,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4개사가 핵심그룹이다.

 

웹의 역사에서 WHATWG의 주요 역할은 2007년에 HTML5 명세를 W3C에 제안해 이를 기반으로 HTML5가 만들어지게 한 것이다. 

이후 2011년까지 W3C와 WHATWG는 같은 편집자(이안 힉슨)가 운영하며 협력하는 관계였다

 

W3C는 HTML 4.01 이후 XML 기반의 XHTML로 웹 표준의 방향을 변경했다. 그러나 XML의 문법이 까다로워 웹 개발자들은 이 변화를 반기지 않았다. 2012년에 서로 목표가 다르다는 점을 밝히면서 편집팀을 분리했다. WHATWG는 W3C와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W3C와는 별도로 독자적인 HTML 표준의 작업을 시작했고, 이를 HTML Living Standard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2019년에 결국 WHATWG가 이겼다. W3C와 WHATWG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WHATWG의 Living Standard를 HTML과 DOM 명세 표준으로 삼기로 했다.

 

HTML Living Standard는 W3C의 HTML5와는 달리 버전 없이 그때그때 업데이트된다.